Q&A - '인요한 의원직 승계' 이소희 누구?…'137만 쇼츠' 유명한 '휠체어 타는 변호사'
'인요한 의원직 승계' 이소희 누구?…'137만 쇼츠' 유명한 '휠체어 타는 변호사'
2025.12.12 19:57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10일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비례직을 승계할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9세인 이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2024년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국민의미래(국전주출장샵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는 인물로 영입됐다.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된 비례 19번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18번까지 당선되며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재학 중이던 15세 때 척추측만증 치료 과정에서 의료 사고를 겪어 하반신이 마비됐다. 이후 검정고시로 중등 과정을 마치고 이화여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예금보험공사 선임조사역으로 근무했고, 이후 세종시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했다.
정치 활동도 활발했다.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청년보좌역·여성특별보좌역으로 참여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세종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다. 같은 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을 역임했으며, 2023년에는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